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경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천지회 복귀 ==== * '''목경운의 복귀''' 수하들, 성화령주와 함께 천지회로 복귀한다 이때 암종으로 성화령주를 데려와 환야선이 변수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찾아오고 수하까지 배신하니 환야선 입장에서는 믿기지가 않는 상황. 활로를 강구하려 하고 목경운이 배화교를 배신했다고 생각하면서 장문노가 저승에서 통탄하실거라고 말한다.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이였기에 시도하였으나 실패하는데 성화령주가 나타나 경악스러운 말을 하며 환야선을 경악시킨다. '''"자네의 눈앞에 계신 그분이야말로 [[아흐리만|진정한 성화(聖火)의 주인]]일세."'''라는 발언은 환야선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했고 목경운의 괴물 같은 무위와 발전 속도에 대한 기억이 스쳐지나가면서 목경운에게 무릎을 꿇었다. 환야선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불의 화신이 눈 앞에 있었기에 뛰어난 충의와 신앙심으로 인하여 눈시울까지 붉어진 상황.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천지회 오왕이자 팔성의 일인인 파부왕(罷斧王) 호태강이 나타나 목경운을 내놓으라고 하니 환야선은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거절하려 했으나 호태강이 무력으로 환야선에게 내상을 입힌다. 호태강은 이어서 목경운과 대결을 시작했지만 이미 생사경에 들어서 천하제일인이라 불릴 무력을 가진 목경운에게는 당연히 상대가 되지 못하였고 간단히 제압당한다. 적들을 속이기 위해 목경운을 잡으러 온 호태강이였지만 목경운으로 인해 오히려 이득만 보고 장능악이 목경운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과 목경운이 월맥의 후인인 것을 알게되며 목경운을 모시게 된다. * '''vs 육방신(六方神) 명률''' 나율량을 처리하기 위해 처들어갔지만 명률로 인해 나율량을 놓쳐 버리게 된다. 다만 명률은 싸움을 바로 시작하지 않고 목경운에게 제안을 하려고 했지만 바로 거절당한다. 명률 입장에서는 약관도 안된 놈이 방신(方神)에 버금가고 벽의 벽을 넘었으니 탐날 수밖에 없었지만 어림도 없었고 목유천을 인질로 사용하려 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쓸모없는 패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당장 사용할 수 있는 패는 모두 사용해 버리는데 육방신인 자신과 영수 백화독곡, 초절정 고수 열 명, 절정 이상이 거의 50명, 일류 고수급의 전력이 사백 여명까지 이르도록 만든다. 이 정도면 현경의 고수라도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전력이였고 백화독곡에게 목경운을 죽이려 했지만 돌아오는 소리는 '''육마(六魔) 중 백면왕의 요기가 느껴진다는 것이였다(...!)''' 백화독곡 입장에서는 자신 따위와는 격이 다를 정도로 강한 백면왕의 진노를 살 수 있다는 것에 도망치고 싶었지만 식신이였기에 도망도 불가능 하였고 목경운과 싸우다 결국 머리가 베어져 버려 죽는다(...) 인간의 경지를 압도적으로 초월한 목경운의 무력에 명률은 목경운을 어찌할 생각도 버려버렸고 뒷걸음을 치고 말았던 때, 수십 명의 단주급 고수들이 달려오고 있었기에 방패막이로 이용하려 했으나 목경운이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를 사용. 명률은 그것을 보자마자 머릿속에 무언가 스쳐지나가게 된다. >'''그것은 얼마 전에 받은 긴급 보고였다.''' > >'''이는 새로이 일곱 번째 하늘(七天)이 나타났다는 소문이었다.''' > >'''소림의 백팔나한진을 단 일보로 무너뜨리고 사천당가를 홀로 봉문시켰다는 그 새로운 격풍(激風).''' > >'''"천......마?"''' >---- >괴력 난신(怪力 亂神) 399화 105화 대법사 명률 (3) 中 여기서 목경운은 명률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이 소림에서부터 내세운 새로운 호칭이 상대에게 위압감을 준다면 이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게 된다. 그리고 >'''"그래, 내가 천마다."''' >---- >괴력 난신(怪力 亂神) 400화 105화 대법사 명률 (4) 中 라고 선언한다. * '''삼맥의 의식''' 그와중에 천지회주는 자신의 병환을 이용해[* 사실 거짓 병환, 속되게 말해 꾀병이었다. 십여년을 천지회의 모두를 속인 회주의 독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모습.] 장로회와 호위대 속 간자, 정적들을 숙청한 뒤 적탄을 터뜨려 천지회 내 긴급 소집을 명한다. 역대 천맥 출신의 회주들이 무시하던 삼맥의 의식을 부활시켜 후계자를 정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천지회주는 지맥까지 천지회 내성으로 복귀시킨다. 이에 천지회주의 첫째 제자, 대공자 나율량과 지맥의 가주 양정 간의 후계자 쟁탈전이 벌어지려던 찰나, 장능악에 빙의한 고찬에 의해 목경운도 월맥의 후계자로 소개된다. 월맥의 검초식을 선보여 지맥의 가주에게 월맥의 후인임을 인정받은 목경운이었지만 나율량의 수하 모약이 그의 출신, 기반을 지적하는 마지막 발악을 한다. 그러자 섬독왕 백사하를 비롯해 둘째 공자 장능악 세력, 파부왕 호태강, 시열곡주 이지염까지 공개적으로 목경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여 모약의 마지막 계책은 무위로 돌아간다. 결과적으로 삼맥이 모두 모인 모양새가 나오자 나율량, 양정이 삼맥의 의식을 위해 전의를 불태운다. 그때 월맥의 부활을 천명했으니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하는 목경운. 광장 한가운데 들어간 그는 여흥은 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 '''"모두에게 고한다."''' > > '''메아리처럼 울리는 목소리.''' > > '''거기에 실린 진기가 어찌나 강했던지 내공이 약한 이들이 귀를 틀어막고 고통스러워했다.''' > > '''그러는데 이어지는 목경운의 말은 광장에 있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 > '''"천지회는 오늘 나 천마(天魔)의 손에 사라지게 될 것이다."''' >---- >괴력 난신(怪力 亂神) 404화 106화 삼맥의 의식 (3) 中 라는 폭탄 발언을 한다. * '''천마(天魔)''' > '''"오래 전 [[류소월|본좌]]는 새로운 세상을 이끄는 대종사이자 개파 조사가 되고 싶었다."''' > > '''"[[목경운|네]]가 그걸 이뤄준다면 기쁠지도 모르지."''' > > '''"모두를 아우르는 대종사가 되어다오."''' > > '''청령의 바람.''' > > '''그것은 더 이상 그녀만의 바람이 아니었다.''' >---- >괴력 난신(怪力 亂神) 405화 107화 천마(天魔) (1) 中 과거 목경운은 청령에게 바라는 바에 대해 물어보았고, 청령이 원한다면 천지월회를 다시 세우고자 했다. 그것에 청령은 이미 목경운은 월맥을 이었고 자신을 뛰어넘었으니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답했다. 그럼에도 바람을 물어보는 목경운의 질문에 답하길, 청령의 살아 생전 소원은 대종사이자 개파 조사가 되는 것이었고, 하다못해 목경운이 자신을 대신하여 그 바람을 이룬다면 기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모두를 아우르는 대종사가 되어 달라는 바람을 밝혔고, 그것은 이제 새로운 대종사가 될 천마의 바람이 되었다. 싸움을 시작하자 마자 화경의 극에 오른 절세고수인 나율량과 양정 둘을 압도하며 찍어누른다. 천지회에게 폭탄 발언을 하여 모약이 이를 이용하려 했으나 장능악 세력, 파부종, 암종, 백가, 시혈곡까지 모두 목경운을 지지하고 있었고 회의 절반 이상이 목경운의 것이였다. 이렇게 회의 전력들끼리 대치하고 있을 때 목경운이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를 사용. 이어 능공허도를 펼치고 마기를 흘러보내며 기세가 최고치에 달한다. 나율량이 사기가 꺾일 것을 예상하고 목경운에게 천지회주를 상대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수하들이 함성을 질렀으나 목경운은 피식 웃으며 강력한 진기로 검들을 빼앗고 수많은 검들로 이기어검(以氣御劍)을 운용. 이어 이기어검강, 즉 '''천공섬광(天空閃光)'''을 펼쳐낸다. 천공섬광을 귀안과 사타왕의 요안, 삼안의 요력과 자신의 심력, 내공으로 유지하면서 천지회인들을 학살한다. 화경의 극에 이른 나율량조차 버티는게 겨우였고 천지회는 상대조차 되지 못하고 밀린다. 천공섬광을 멈추기 위해 아군의 편으로 진격하려 했으나 광승, 마라현까지 합세하니 틈이 없는 수준. 목경운 한 명에게도 밀리는데 그들까지 상대하는 것은 무리였다. 그때 천지회주가 이러다가 전부 죽일 것이라 생각했는지 방관하는 것을 포기하고 무림의 대종사인 둘의 싸움이 시작된다. 목경운의 요검 악즉과 회주의 보검인 숙명이 부딪친 채로 검명이 울리고 회주는 목경운을 망령이라 칭하며 전부 죽이고서야 그 한이 풀리겠냐 묻는다. 그 말에 목경운이 숙명을 반탄력으로 튕겨내고 회주는 허공답보(虛空踏步)를 펼치며 신형을 멈춘다. 이어 회주가 이기어검강을 이런 식으로 펼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십이검천진(十二劍天進)을 펼쳐 공수일체를 이룬다. 그러며 전력을 다하라 하려는데 목경운은 후회할 텐데라는 말과 함께 세 자루의 무형검(無形劍)을 만들어낸다. >'''무형검.''' > >'''오직 검극(劍極)에 이른 자만이 가능한 수법으로 단순히 검에 대한 이해만이 아닌 기에 대한 깨달음 역시도 현경의 경지를 넘어서야만 가능하다.''' > >'''그렇다는 건,''' > >'''"새,생사경!"''' >---- >괴력 난신(怪力 亂神) 409화 107화 천마(天魔) (5) 中 목경운이 무형검을 사용하자 회주는 물론 회인들이 목경운이 하늘의 경지인 현경을 넘어 전설 속의 경지이자 극에 달한 생사경에 도달했음을 눈치챘고 목경운은 얼마 지나지 않아 회주에게 무형검 한 자루를 날린다. 천지회주, 비중선은 열두 자루의 이기어검강 중 네 자루를 방패처럼 겹치게 하여 무형검을 막아내었으나 그 막강한 위력에 신형이 튕겨 나갔고, 이기어검강으로 수십의 궤적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목경운이 이기어검강의 궤로 한가운데를 초고속 이동으로 공간을 가로지나며 나타난 상황. 비중선은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하며 무형검을 막고 이기어검강들을 날렸으나 목경운의 무형검이 보름달 형태의 궤로를 그려내며 막아낸다. 그에 십이검천진의 제삼식인 무궁무진(無窮無盡)으로 시간을 벌어내려 했으나 목경운은 마검공을 펼쳐내 이기어검강들을 부서버리고 마침내 '''회주의 오른팔을 베어낸다(...!)'''--역시 [[천여운|그놈]] 선조.......-- 이후 회주가 목경운을 보며 청령의 본명, 류소월을 언급하자 의아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